통영여행(동피랑)_090616

좋아하는곳 murmur 2009. 6. 23. 12:13

통영여행 둘째날의 기억들

2. 동피랑
중앙시장을 지나면 조그만 마을.
아기자기한 벽화들이 인상적이다.
예술이란 생활과 그리 멀지 않음을 깨닫게 해주는 기분 좋은 곳.
(동피랑 1길과 2길이 있는데, 동피랑 2길이 개인적으로는 더욱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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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피랑 초입에서 볼 수 있는 기분좋아지는 벽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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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피랑 1길을 장식하고 있는 벽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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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피랑 2길로 가는 언덕에 쓰여진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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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피랑 2길의 벽화들. 일반 가정집에 그려진 벽화들이어서 더욱 인상적이었다.

3. 돌아오는 길
더운 날씨에 쉬지않고 돌아다녀 일사병으로 고생하며 올라오던 길.
하루 더 머물고 싶을 만큼 통영은 멋진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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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던 버스 안에서. 저 지는 해를 달아공원에서 보고 싶었다.
 
posted by 아쌀

통영여행(소매물도)_090616

좋아하는곳 murmur 2009. 6. 23. 11:51

통영여행 둘째날의 기억들

1. 소매물도
통영여행 중 가장 좋았던 곳. 아침일찍(7시 출항) 여객선을 타고 1시간 20분을 운항하여 도착.
섬자체는 크지 않으나 올라가는 길이 쉽지 않았다(편한 복장 및 신발 필수!).
폐교 앞에서 등대길로 바로가는 길과 꼭대기로 올라가는 길로 나뉘는데, 등대길이 꼭대기로 가는 길보다 편함.
하지만 꼭대기로 가면 더 좋은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등대섬을 가기 위해서는 물이 빠지는 시간을 확인하고 가는 것이 필요하며,
햇빛도 따갑고 등산을 해야하기 때문에 오후보다는 오전을, 사람이 많은 성수기보다는 비성수기에 가면
더욱 좋을 것 같다.
사진만 봐도 다시 한번 가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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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앞에서. 가면 갈수록 더욱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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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잡이 노릇을 해준 녀석. 무심한 듯 사교성이 있는 녀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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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트인 바다. 눈이 아릴정도로 깨끗한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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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대기에 있는 정체불명의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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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대기인 망태봉에 있는 이정표. 이때만해도 등대섬을 가는 길이 후덜덜 할 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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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태봉에서 찍은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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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보이는 등대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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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섬과 이어지는 해변으로 가는 길(물이 빠지는 시간을 맞추어 가야 등대섬으로 건너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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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섬으로 인도하는 몽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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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맑고 깨끗한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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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로 건너와서 바라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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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들고 싶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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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섬에서 바라본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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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한 등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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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으로 돌아오는 길에 바라본 등대섬.

posted by 아쌀

갑자기 도망치듯 떠난 통영.
준비없이 떠난 여행이어서 불안하기도, 피곤하기도 했지만 너무나 좋았다.
여행 첫날인 6월 15일의 기억들.

1. 달아공원
오랜시간 기다린 버스를 타고 통영시내를 지나 꾸불꾸불한 산길을 1시간 여 달려 도착한 달아공원.
 일출/일몰이 아름다운 곳이라고 해서 일몰시간에 맞추어 갔으나, 안개가 많아 일몰을 보지는 못함.
주변 경치는 아름답지만 교통편이 여의치 않은 것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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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통영운하 야경
달아공원에서 해저터널 입구에서 내린 후 충무교에서 바라본 통영운하의 야경.
멋진 야경에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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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호시장으로 와서 하루 마무리
해저터널을 지나 도보로 서호시장으로 이동. 다음날 아침7시 배로 소매물도를 가기 위해
서호시장에 숙소를 잡음(여객선터미널이 서호시장에 위치함).
충무김밥으로 저녁식사 후 중앙시장으로 이동해서 회 뜨고 C1소주와 함께 하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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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