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정

의미없는 murmur 2013. 7. 10. 22:03

한 시간 동안 1병 마시기 실패 기념으로 남기는 오늘의 주정.

 

엄마 목소리를 듣고 눈물이 날 것 같던 오늘이 그리운 날이 오겠지.

 

아빠 목소리를 듣고 짜증을 낸 내 모습을 수치스러워 할 날이 올게다.

 

 

 

posted by 아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