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ding dong

좋아하는것 murmur 2009. 3. 18. 14:23

1. 홍대에 있는 여행 컨셉의 카페: 여행과 관련된 사진/서적이 있다. 일반 가정집을 카페로 개조한 것이 특이하다.

2. 다양한 테이블: 야외테이블, 좌식 테이블(온돌방 느낌), 일반 테이블, 다락방이 혼재.

3. 메뉴는 커피, 차(일본 고유의 차 등 특이한 차가 있음), 와인, 맥주, 간단한 식사류 등 적당한 수준의 메뉴.
    가격은 홍대 카페로서는 약간 비싼 정도.                                                                                    
    에스프레소/아메리카노는 4,000원 대, 라테는 5~6,000원 대, 맥주는 6~7,000원 대.
    브런치 메뉴가 강조되는 느낌.

4. 앉은 자리는 2층 다락방. 오르는 계단이 좁아 불편하나,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안락한 느낌.
   다른 사람들과 격리된 느낌이어서 편하다(쿠션만 있으면 잠이 올듯한 느낌).                                   
    2~3명 정도 입장가능할 듯(4명은 너무 좁을 것 같다).

5. 마셔본 메뉴는 아메리카노. 그다지 특색없는 맛(4,500원)

여행을 좋아하거나, 야외테이블/다락방처럼 약간 특색있는 테이블을 원한다면 추천.

posted by 아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