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생각해주는 스팸사업가.

의미없는 murmur 2012. 11. 6. 02:53

이 빛이 들지 않고 칙칙한 블로그에도 주기적으로 방문해 주는 사람이 있으니,

그들은 스팸사업가.

나를 불쌍히 여기어 비아그라와 씨알리스를 권유하러 오곤하는 그들의 호의는 고맙지만,

나에겐 그 알약들이 필요가 없는 걸.

 

알약 대신에 맛있는 술로 아이템을 바꾸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posted by 아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