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이어서 그런지 아니면 두 밴드의 인기가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은 역시나 가득가득.

나야 두 밴드를 다 좋아하니 대만족. 구석에 처박혀 맥주를 홀짝이며 보기에는 너무 좋은 공연이었다.

두 밴드의 협연을 들을 수 있던 것도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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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했지만, 활동중단으로 인해 라이브를 볼 기회가 없었던 속옷밴드의 컴백 라이브.

예매가 순식간에 매진되어 멘붕에 빠졌다가 겨우 취소표를 구해 들어간 DGBD에는 사람들이 가득가득.

 

그토록 고대하던 이들의 라이브를 본 느낌은 어떠냐고?

이 한곡만으로 설명이 되지 않겠어?

 

 

 

posted by 아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