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난 아버지 생신날.

의미없는 murmur 2009. 7. 3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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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에 있던 사진을 보다가 갑자기 생각이 난 사진 한장.
아버지와 누나&매형, 나와 지은이까지 5명이 아버지 생신을 기념해서 갔던 식당에서
지은이가 직접 만든 케익을 앞에 두고 축하하던 모습.
조금 더 환하게 웃고있어도 좋았을텐데 내 표정은 왜 저리도 어색한지.

사진에 만화같은 효과를 줬는데, 이게 재미있네.
www.befunky.com 에서 가능한데, 회원가입없이 쉽게 할 수 있어서 자주 이용할 거 같다.

posted by 아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