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로스팅!

의미없는 murmur 2009. 5. 1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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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도한 로스팅.
최소한의 도구와 사전지식이 전무한 상태에서 한 것인데도 신기하고 재미있다.
핸드픽으로 버릴 결점두를 가지고 시도해 본거여서 부담없이 했는데,
첫 로스팅을 기념하며 2~3일 후에 시음해 볼 예정이다. 맛보다는 첫 로스팅을 기리기 위해.

아쉬운 점이라면 로스팅 정도가 다르다는 점인데, 이 부분은 한번 균일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봐야 겠다.

다음 로스팅은 좀 더 준비해서, 좀 더 좋은 결과물을!!

posted by 아쌀